켄달 제너에 열등감 느꼈다고 고백한 헤일리 비버
최근 고 다이애나 비를 오마주한 화보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한 헤일리 비버.
바로 “절친들에게 열등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한 것인데요. 무엇 때문에 완벽해 보이는 그녀가 열등감을 느낀 걸까요?
헤일리는 본인의 작은 키가 모델 활동을 제한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호주 <보그>와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렇게 말했죠.
“켄달과 벨라, 지지를 보세요. 제 친구들은 매 시즌 거의 모든 쇼에 서고 있죠. 한동안 저는 런웨이 쇼에 설 수 없다면 과연 내가 원하는 커리어를 가질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그래서일까요? 헤일리 비버는 한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람들의 비판과 코멘트가 괴롭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말, 본인의 계정에 “인스타그램을 한동안 멀리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휴식기를 가질 때마다 훨씬 더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 (중략) 인스타그램을 확인할 때마다 나의 직업과 연인 관계 혹은 실제 나의 삶에서는 긍정적인 모든 것이 물어뜯김을 당한다면 나의 정신 건강과 웰빙에 집중하기가 힘들다”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신기사
추천기사
-
패션 화보
LONGCHAMP X BELLYGOM
2024.04.23by 박채원
-
여행
지금부터 계획해야 하는 올여름 유럽 기차 여행 루트
2024.04.14by 김나랑
-
셀러브리티 스타일
한층 차분해진 젠데이아의 올 화이트 룩
2024.04.26by 오기쁨
-
패션 아이템
지금 가장 뜨거운 아이템, 칼하트 워크 재킷
2024.04.25by 안건호
-
엔터테인먼트
찰스 멜튼의 한국적인 면모
2024.04.26by 류가영, 허보연
-
패션 뉴스
2024 멧 갈라 실시간 라이브 보는 법!
2024.04.26by 황혜원, Christian Allaire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