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이제는 애플 오리지널?!

2019.11.12

by 황혜영

    이제는 애플 오리지널?!

    TV, 영화, 다큐멘터리 등의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Apple TV+ 서비스를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그중 애플이 야심 차게 준비한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가 관심을 모으고 있죠.

    지금까지 오리지널 콘텐츠 스트리밍 업계의 최강자는넷플릭스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어, ‘애플 오리지널’ 콘텐츠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있을까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애플 오리지널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 모닝 (The Morning Show)>

    출연진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리즈 < 모닝 쇼>입니다. 저널리스트 브라이언 스텔터의 원작, <Top of the Morning: Inside the Cutthroat World of Morning TV>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시리즈물이죠. 바쁘고 치열한 아침 방송 업계의 생생한 희로애락을 담은 애플 TV 야심작! 특히 제니퍼 애니스톤은 프렌즈 이후 15년 만에 TV 출연합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 스티브 카 쟁쟁한 스타들의 연기 호흡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디킨슨(Dickinson)>

    헤일리 스타인펠드 주연의 드라마 <디킨슨>은 미국의 시인에밀리 디킨슨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다룬 시리즈. 1800년대 후반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당시 여성이 겪어야 했던 사회적 상황을 디킨슨의 눈을 통해 보여줍니다. 코미디 요소를 가미해, 시대극과 현대극의 묘한 매력을 함께 보여주는 작품.

    <씨(See)>

    하나의 바이러스로 인류가 몰살당한 시력을 잃어버린 생존자들의 600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씨>. 공동 제작자 스트레체이는 “ 자신이 시각장애인이고, 어머니와 많은 친척이 시각장애인이기에 이번 프로젝트는 나에게 굉장히 개인적인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애플 <씨> 나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지금껏 상상해본 없는 크기 재조명할 있는 기회를 주었다” 밝혔습니다. 모두가 앞을 없는 상황에서, 새로 태어난 쌍둥이가 앞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흥미로운 주제와 전개로 주목받 시리즈.

      에디터
      황혜영
      포토그래퍼
      Courtesy of 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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