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닉한 카펫, 벽지 등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선보인 베로니카 에트로. 특히 꽃무늬 패턴을 덧대 만든 자카드 소재 톱과 꽃무늬 팬츠가 시선을 끌었다. 레이스 초커는 러브미몬스터(Lovememonster), 꼬임 끈 팔찌는 모리(Moree), 에스닉한 보석 장식 목걸이와 반지는 사만타 윌스(Samantha Wills at optical W).
왼쪽 모델은 톱과 스커트가 연결된 원피스와 에스닉한 문양의 숄더백, 비즈 장식 펌프스 힐 차림. 비즈 목걸이는 사만타 윌스(Samantha Wills at optical W), 꼬임 장식 목걸이는 모리(Moree). 오른쪽 모델은 자카드 소재의 테일러드 코트와 팬츠, 에스닉한 프린트의 실크 블라우스를 입었다. 금속 목걸이는 사만타 윌스, 레이스 초커는 러브미몬스터(Lovememonster).
다양한 패턴의 멜랑주 소재들이 패치워크 기법으로 사용된 재킷과 애스닉 프린트 시폰 드레스의 만남. 금속 목걸이는 사만타 윌스(Samantha Wills at optical W), 레이스 블랙 초커는 러브미몬스터(Lovememonster).
왼쪽 모델은 와이드 점프수트, 오른쪽 모델은 자수 패턴이 패치워크된 울 코트와 플리츠 원피스 차림. 검정 초커는 러브미몬스터(Lovememonster), 메탈 목걸이와 반지는 모두 사만타 윌스(Samantha Wills at optical W), 끈 팔찌와 끈으로 엮은 목걸이는 모리(Moree).
에스닉한 패턴이 패치워크된 70년대풍 점프수트. 벨트로 연출한 실버 체인 목걸이와 상아 장식 목걸이, 앤티크한 실버 뱅글은 모두 사만타 윌스(Samantha Wills at optical W), 끈 목걸이는 모리(Moree). 의상과 벨트는 모두 에트로(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