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로메르 회고전
프랑스 누벨바그의 대표적인 감독 에릭 로메르의 회고전이 서울 아트 시네마에서 열립니다. <모드집에서의 하룻밤>< 클레르의 무릎> <오후의 연정> <해변의 폴린> <녹색 광선> 등 에릭 로메르의 대표작 20여편과 다큐멘터리가 4월13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일 하루 두 세편씩 상영될 예정. 따뜻한 봄날, 프렌치 감성 충만한 오후를 보내기 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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