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립스틱 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디올 뷰티의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입니다.

디올 메이크업의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여성이 립스틱에 기대하는 건 무엇일까요? 발색? 질감? 지속력? 정답은 ‘모든 것’입니다. 현대 여성은 강렬하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고발색 립스틱을 선호하죠. 그러면서도 질감은 잉크처럼 가볍고 산뜻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래 지속되길 원하죠. 단언컨대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는 여성이 립스틱에 기대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단 하나의 립스틱입니다.”

PACKAGE

일단 새빨간 케이스가 시선을 압도합니다. 레드는 단순히 컬러 그 이상의 개념으로, 디올 하우스의 DNA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울트라 루즈는 잊지 못할 패션 아카이브로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디올의 뉴룩에서 영감을 얻어 시크하고 구조적인 패키지로 탄생했죠.

FORMULA

피터 필립스가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발림성과 지속력입니다. 립스틱을 바르는 몸짓까지도 우아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매끄럽고 부드러운 포뮬러를 개발해냈죠.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는 감각적인 세미 매트 피니시로 12시간까지 발색이 지속됩니다.

COLORS

디올 하우스의 ‘레드’에 대한 열정과 찬사가 느껴지는 17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4가지 잇 셰이드를 비롯해 한국 여성이 사랑하는 다양한 톤의 MLBB 컬러까지! 마치 오뜨 뚜뀌르처럼 자신의 피부에 꼭 맞는 컬러를 찾을 수 있답니다.

4가지 잇 셰이드

999 울트라 디올 디올 하우스의 DNA를 가장 잘 표현한 컬러. 퓨어하고 대담한 컬러 컬렉션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컬러입니다.

770 울트라 러브 사랑스러운 라즈베리 컬러. 코랄에 가까운 로즈 우드와 베이지 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어떤 옷차림에도 웨어러블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851 울트라 쇼크 가을 여인으로 변신하고 싶을 때 바르면 좋은 버건디 컬러. 강렬한 퍼플 컬러로 변주되면서 특별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777 울트라 스타 기분이 좋아지는 밝고 선명한 레드 오렌지 컬러. 모던하고 강렬한 감성을 드러내기 좋습니다.

 4가지 MLBB 셰이드

485 울트라 러스트 차분하고 무난하며 모든 피부에 잘 어울리는 컬러.

555 울트라 키스 입술에 착 붙는 코랄 컬러.

450 울트라 릴리 쿨 톤 피부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빛이 감도는 컬러.

587 울트라 어필 번진 듯 바르면 더욱 예쁜 말린 장미 컬러.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로 즐기는 젠가 게임! 아슬아슬한 발색 게임을 영상으로 즐겨보세요.

Vogue Korea(@voguekore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8월 16 6:16오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