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스타들이 고른 여름 슈즈

2022.11.10

by 오기쁨

    스타들이 고른 여름 슈즈

    여름만큼 다양한 슈즈를 신을 수 있는 계절도 없죠. 슬리퍼, 샌들 등 발이 드러나는 것부터 뮬, 스니커즈, 부츠까지 다 신을 수 있으니까요. 그날의 무드에 따라 바꿔가며 신는 재미가 있는 이 여름, 스타들은 어떤 신발을 신을까요?

    김나영

    옷 잘 입기로 소문난 김나영은 올여름 샤넬 샌들에 꽂혔습니다. 체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심플한 샌들은 어떤 룩에나 잘 어울리죠.

    바다를 찾을 때는 좀 더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그녀. 물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럴 때는 솔트워터 슬라이드로 편안하게 연출하면 좋겠죠.

    윤승아

    윤승아는 원피스에 샌들을 매치하는 스타일을 즐깁니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에 삭스와 샌들을 매치하면 손쉽게 서머 룩 완성!

    피셔맨 샌들이 유행하는 올해는 발이 편한 나귀사 에스파드리유 샌들을 신어보세요. 키 높이 효과도 있으면서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립니다.

    차정원

    여전히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 차정원. 올여름 차정원의 픽은 더 로우 긴자 샌들입니다. 투박해 보이지만 심플한 매력이 있어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가 되죠.

    보테가 베네타 퍼들 러버 클로그 역시 차정원이 선택했죠. 둥근 앞코가 귀여워 어떤 룩에든 잘 어울립니다.

    강민경

    직접 브랜드를 론칭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강민경은 더 로우의 피셔맨 가이아 샌들을 즐겨 신습니다. 지난해부터 인기몰이 중인 더 로우 샌들이 더 간결한 디자인으로 출시됐습니다. 그냥 신어도, 양말을 신고 신어도 예쁘기로 유명한 샌들!

    루스핏 셔츠와 슬랙스에 플립플롭이라니! 슈즈 하나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강민경. 반려견 휴지와 한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는 역시 편한 신발이 최고죠.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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