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토리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공승연이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세계가 알아보기 시작한 공승연, 이제 시작입니다.

5일 제39회 토리노국제영화제 측이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여우주연상 수상자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공승연입니다. 미국 영화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토리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단은 “깊고 복잡한 감정을 관객에게 전달하기는 정말 어렵지만, 공승연 배우는 이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고 전했습니다.

공승연의 수상은 앞서 제42회 청룡영화상에 이어 두 번째! 공승연은 지난달 열린 청룡영화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감동적인 소감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생애 첫 신인여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고 눈물을 쏟으며 “어제 혹시 몰라 수상 소감을 준비하는데 동생(트와이스 정연)이 비웃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죠.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공승연은 주위와 단절된 채 전화 상담원으로 일하는 ‘진아’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연이은 기쁜 소식에 공승연을 향한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능성을 인정받은 공승연이 앞으로 작품을 통해 보여줄 모습이 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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