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이예은이 해석한 알렉산더 맥퀸
사진가 이예은은 사진을 매개로 개인의 삶에 주목하며 그들을 둘러싼 사회현상과 그들의 이야기로 작업한다. 그의 시선과 상상을 통해 해석하고 나열과 병치를 반복하며 알렉산더 맥퀸의 슈즈를 포착했다. 알렉산더 맥퀸 2022 F/W 주제는 마이셀리움(Mycelium), 즉 균사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은 어디에나 있고 무엇과도 상호 교류하며 끈끈하고 강하게 연대하는 균사체에서 공동체의 모습을 발견했다. 이예은은 수많은 시간과 순간이 차곡차곡 쌓인 자연, 개인의 취향과 선택이 담긴 오브제를 넘나들며 균사체의 또 다른 모습과 형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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