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그저, 송경아

2022.11.28

by 손은영

    그저, 송경아

    단순함을 신뢰하며 욕망을 드러내는 송경아의 진일보한 태도.

    팬츠 수트에 긴 코트를 매치해보라! 맥시 룩은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손쉬운 방법이다. 어깨를 강조한 오버사이즈 팬츠 수트와 코트의 멋진 믹스 매치.

    포근한 감촉의 하이넥 니트 톱과 슬릿 디테일로 섹시함을 더한 가죽 스커트.

    어깨는 부드럽게, 허리는 잘록하게! 구조적인 실루엣이 여성미를 더욱 강조하는 코튼 소재 트렌치 코트에는 복고풍의 멋도 스며 있다.

    유틸리티 디테일을 가미한 블랙 원피스. 세련된 롱부츠와 위빙 백을 함께 스타일링했다.

    오피스는 물론 이브닝 타임에도 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낼 수 있는 화이트 니트 톱과 풀 스커트.

    블랙 코트는 쌀쌀해진 도심의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이다. 날렵한 어깨선의 코트에 비비드한 그린 컬러 싸이하이 부츠가 멋스럽게 어울렸다.

    아웃 포켓과 벨트가 포인트인 잉크 블루 가죽 수트. 금색 메탈 손잡이가 특징인 위빙 백과 화이트 펌프스를 함께 연출했다.

    보테가 베네타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리조트 컬렉션은 우아한 타임리스의 정수를 보여준다. 세련된 주얼리가 어울리면 그 멋은 배가 된다.

    하우스의 코드를 재해석한 컬렉션은 V 로고를 아티스틱하게 활용했다. 스트레치 소재로 실용성도 강조한 유틸리티 셔츠와 팬츠. 의상과 액세서리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에디터
    손은영
    포토그래퍼
    강혜원
    모델
    송경아
    헤어
    최은영
    메이크업
    유혜수
    SPONSORED BY
    BOTTEGA VE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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