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자연 속으로!

2023.01.16

by 허보연

    자연 속으로!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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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줄리아 로버츠에게 평온을 선사한 섬 발리. 줄리아 로버츠가 거닐던 광활한 평야와 강, 폭포까지 경이로운 자연을 모두 아우른 리조트가 탄생했다. 발리 북부 깊은 산속에 자리 잡은 부아한 반얀트리 이스케이프(Buahan, A Banyan Tree Escape)!

    문과 창, 벽을 튼 개방형 구조의 빌라 16채에서는 자연에 기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새소리에 눈을 뜨고 붉은 노을을 즐기고 밤하늘의 별을 헤아리며 잠들 수 있는 곳! 자연주의 컨셉은 리조트 곳곳에서 이어진다. 레스토랑 더 보타니스트 바(The Botanist Bar)는 우붓의 천연 재료로 만든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스파 제품은 리조트에서 직접 채취한 열매로 만든다(아쉽게도 스파 제품은 아직 판매하지 않는다!). 벌레가 걱정이라고? 안심해도 좋다. 모든 건축 자재는 벌레 기피 성분으로 처리 완료. ‘현생 탈출’을 꿈꾸는 이들에게 부아한 반얀트리 이스케이프는 ‘처음 만나는 자유’가 될 것이다.

    에디터
    허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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