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의 패션 위크 데뷔 룩은? 3월 첫째 주의 패션 인스타그램
보테가 베네타부터 프라다까지, 밀라노 패션 위크 곳곳에 등장한 국내 셀럽의 룩!
RM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멤버마다 차례대로 럭셔리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지명되며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슈가가 발렌티노 2023 S/S 파리 오뜨 꾸뛰르 쇼에, 지민과 제이홉이 파리 맨즈 패션 위크에 나란히 참석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RM이 보테가 베네타의 초대를 받아 밀라노 패션 위크를 방문했습니다. 데뷔 후 패션 위크 참석이 처음인 그는 개인 인스타그램과 <보그> 인터뷰를 통해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보테가 베네타의 블랙 재킷과 팬츠를 차려입고 완벽한 수트 핏으로 쇼장에 나타난 그는 ‘방탄소년단’다운 멋진 애티튜드로 쇼를 감상했습니다.
송혜교
기은세
지난 연말 인스타그램을 통해 펜디의 바게트 백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 송혜교는 펜디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함께한 현장에서 화사한 핑크 백으로 룩에 생기를 더했습니다. 패션 인플루언서답게 패션 위크마다 다채로운 룩을 선보이는 기은세가 공유한 인스타그램 사진에서는 강렬한 컬러와 유니크한 프라다 액세서리가 시선을 사로잡는군요.
이 외에도 프라다의 앰배서더로 밀라노를 처음 방문한 전소미, 토즈의 앰배서더로서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밀라노로 향한 조이, 페라가모 쇼에 참석한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밀라노 패션 위크를 찾은 아이돌이 공유한 쇼장 안팎의 모습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전소미
조이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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