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주얼리 #입문템 알아보기

2023.06.07

by 최민정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주얼리 #입문템 알아보기

    옷차림이 점점 더 가벼워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럴 땐 매일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은 제품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죠. 거기에 더해 투자가치 또한 높다면, 첫 명품 엔트리 아이템으로 완벽하지 않을까요? 반짝이고 아이코닉한 까르띠에의 주얼리를 소개합니다.

    @valuwafre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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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erie.kei

    오늘 소개하는 아이템은 까르띠에의 러브 링입니다. 반지를 이야기할 때, 특히 그 반지가 하우스 브랜드의 제품이라면 결혼 준비와 예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까르띠에의 러브 링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훌륭한 아이템입니다. 오늘 사는 것이 가장 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투자가치 또한 높죠.

    Courtesy of Cartier
    Courtesy of Cartier

    까르띠에의 러브 컬렉션은 탱크, 트리니티, 저스트 앵 끌루 라인에 뒤지지 않는 대표적인 컬렉션입니다. 하우스의 시그니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1970년대 뉴욕에서 탄생한 이 컬렉션은 특유의 잠금장치 디자인과 스크루 모티브로 등장하자마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Courtesy of Cartier

    컬렉션 중에서도 심플한 볼드 디자인에 스크루 모티브를 더한 러브 링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품이죠.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평범한 스타일링도 단숨에 특별하게 바꿔주는 힘을 지니고 있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또 어느 손가락에 착용해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러브 링은 지금도 구매하기 위해 오픈 런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고,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뜻이겠죠. 계속 고민만 한다면 가격이 오를지 모르니, 더 늦기 전에 까르띠에에서 첫 명품을 구입해보는 건 어떨까요? 하우스의 트레이드마크인 버건디 레드 컬러 박스를 보자마자 설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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