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D라인! 헤일리 비버의 스타일
비버 커플이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불과 한 달이 지났을 뿐인데요. 임신 중인 헤일리 비버는 다양한 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션에 관해서라면 그녀의 선택은 언제나 믿고 볼 수 있죠. 1990년대 스트리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헤일리만의 임산부 룩! 핫한 순간을 함께 살펴봅니다.
최근 핑크에 푹 빠진 헤일리. 메이크업도, 옷도 예외는 없습니다. 블랙 와이드 팬츠와 커다란 블랙 숄더백, 블랙 선글라스까지, 블랙 룩에 핫 핑크와 체리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이 귀여운 티셔츠로 포인트를 줬어요. 올 상반기를 휩쓴 로드(Rhode)의 립 폰 케이스의 새로운 컬러도 눈에 띄죠.
임신 중에도 로드를 향한 그녀의 열정은 변함없습니다. 로드 사무실에 일하러 갈 때는 아이보리 와이드 팬츠에 오프숄더 톱을 매치해 심플한 오피스 룩을 완성했어요. 브라운 컬러 가방으로 톤온톤 느낌이 들도록 연출했죠.
조금 쌀쌀한 날에는 블랙 로우 라이즈 팬츠에 블랙 긴팔 티셔츠를 입고,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 스웨터를 어깨에 둘러 캐주얼하게 마무리했어요. 볼캡과 미니 백 하나면 완벽한 마무리죠.
헤일리의 가죽 재킷 사랑은 여전합니다. 이날은 가죽 재킷과 잘 어울리는 가죽 크롭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고,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했습니다. 스키니 선글라스로 시크한 무드가 극대화됐죠.
편안하게 외출할 때는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편입니다. 눈에 띄는 옐로 컬러 미우미우 톱에 비슷한 컬러의 니트 모자를 써서 통일감을 주었고요. 편안한 블랙 팬츠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랜만에 목에 건 ‘B’ 펜던트 목걸이가 반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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