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브라’로 마돈나를 추억한 애디슨 레이
스타 틱톡커에서 배우,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힌 애디슨 레이. 그녀가 패션계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아이템을 착용했습니다. 팝의 여왕 마돈나가 선보였던 콘 브라를 재해석한 톱을 입고 레드 카펫에 등장했습니다.
콘 브라는 마돈나가 최전성기였던 1990년 ‘블론드 앰비션(Blond Ambition)’ 월드 투어에서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던 아이템이죠. 장 폴 고티에가 디자인한 콘 브라 코르셋과 보디수트는 뾰족하게 과장된 브라 컵이 특징입니다. 당시에도 파격적이었던 만큼 오래도록 회자되는 아이템이죠. 특히 올해 다시 패션계에 유난히 자주 등장하고 있고요.

새 싱글 ‘Diet Pepsi’를 발매한 레이는 최근 ‘Power of Young Hollywood’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레이는 장 폴 고티에×로타 볼코바 컬렉션의 벨벳 크롭트 탱크 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과장된 콘 브라 디테일이 특징이죠.

상의가 강렬한 만큼 하의는 진한 버건디 컬러 하이 웨이스트 벨벳 팬츠를 매치하고, 심플한 뮬로 룩을 마무리했어요. 메이크업도 최대한 덜어내고 핑크 립스틱과 치크로 사랑스러운 느낌만 살렸습니다.
올해 마돈나의 콘 브라를 소환한 건 레이가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5월 멧 갈라에서 카일리 제너와 찰리 XCX가 각각 콘 브라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고, 6월 보그 월드: 파리에서 카라 델레바인이 시몬 로샤 콘 브라 드레스를 입었죠. 이제 마돈나가 다시 콘 브라를 입는 순간을 기다려봐도 될 것 같습니다. 보고 있나요,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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