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사랑하게 될 크로셰 아이템
늘어지는 여름엔 입는 것, 먹는 것, 생각조차 성글어지기 쉽죠. 그럴 땐 애쓰지 말고, 차라리 흐름에 맡겨보자고요. 다행히 우리에겐 바람도 솔솔 통하고, 스타일링도 술술 풀리는 크로셰 아이템이 있으니까요.

‘솔솔, 술술’이라는 말장난 같은 표현이 딱 들어맞는 건 크로셰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이겠죠. 여백 있는 짜임새와 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이 더없이 느긋해 보입니다. 이유 있는 여유입니다. 짜임의 수많은 경우의 수 덕분에 독보적인 개성이 있거든요. 얇고 가볍지만 허전하지 않고, 빈틈이 있지만 허접하지 않죠. 귀여운 할머니나 자유로운 히피가 한 코씩 떠 입던 수공예 아이템이라는 이미지 때문일까요? 브랜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크로셰 아이템도 묘하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옷처럼 느껴집니다. 분명히 기성품을 샀는데 나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을 얻은 것 같죠.
스타일링도 어렵지 않습니다. <보그>가 앞서 소개한 크로셰 백 스타일링처럼 톤을 낮추거나 실루엣을 정돈하면 출근길에도 무리 없이 어울립니다. 반면에 휴양지에선 누구보다 과감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요.
복잡할 것 없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채색부터 화려한 색까지 몽땅 모아왔거든요. 인플루언서들의 크로셰 스타일링과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 목록을 가볍게 훑어보세요.
슬리브리스 톱



카디건



롱 팬츠와 쇼츠


스커트



발레리나 플랫



가방



모자와 스카프


셋업

원피스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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