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존슨이 촌스러운 플레어 팬츠 입는 법
다코타 존슨이 입으면 어떤 옷이든 세련돼 보이지만, 그럼에도 힌트는 있습니다.

이날 다코타 존슨이 포착된 곳은 어머니인 배우 멜라니 그리피스의 저택 앞이었습니다. 이날은 멜라니의 생일로 가족과 친구들, 영화 <머티리얼리스트>에서 다코타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페드로 파스칼도 함께했죠.
이날 그녀는 카키빛 도는 브라운 컬러의 피비 파일로 집 진(Zip Jeans) 팬츠에 루루 스튜디오에서 이름을 바꾼 루루 드 시종(Loulou de Saison)의 진한 포도주 색상의 실크 캐미솔을 입었습니다. 바지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자줏빛 키튼 힐 샌들을 신고 구찌의 B 라지 숄더백을 들었죠. 집을 오갈 때는 드리스 반 노튼 셔츠 드레스를 위에 걸쳤고요.
이날 룩의 키는 톱이 쥐고 있었죠. 팬츠와 톱의 재질을 다르게 선택한 것이 주효했고, 톱 라인이 미니멀한 것도 일조했습니다.
플레어 팬츠에 캐미솔을 매치하는 건 흔한 일이지만, 보통은 시스루 스타일이나 레이스나 러플이 달린 보헤미안 무드의 톱을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이와 달리 다코타 존슨은 가슴 라인이 일자로 된 미니멀한 톱을 선택했죠. 결국 보헤미안 팬츠에 미니멀한 톱을 믹스 매치한 것이 이 룩을 돋보이게 했고요. 컬러는 카키빛 도는 브라운에 버건디로 완벽한 보헤미안이었어요. 실루엣만 달리해도 전체적인 인상이 바뀌죠.
벨 모양으로 퍼진 플레어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미니멀한 상의를 선택하세요. 질감에 차이를 주어 두 아이템이 지닌 상반된 매력을 강조해도 좋고요. 아이템의 매력을 강조할수록 믹스 매치 효과는 배가되니까요.
올 가을과 겨울에 유행할 플레어 팬츠를 세련되게 입고 싶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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