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의 쿨함
남 일에 훈수 두기 좋은 세상입니다. SNS에서 댓글 하나로 이래라저래라 하기 쉽죠. “살 빼라”, “머리를 길러라”, “웃어라”. 무례한 악성 댓글도 무시하고 넘기던 스타들도 이제 할 말은 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이주영이 “화장하라”는 취지의 댓글에 ‘사이다 발언’을 날렸죠.
이주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차림으로 찍은 셀피를 한 장 올렸습니다. 이 사진에 한 네티즌은 “화장하시는 게…”라며 노 메이크업 상태를 지적했죠. 이에 이주영은 쿨하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왜죠? 저는 평상시엔 전혀 화장을 하지 않아요. 화장이 좋으시면 본인이 하시거나… 제 얼굴이 보기 싫으시면 안 들어오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주영의 댓글에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그녀를 지지하는 네티즌의 댓글이 이어졌죠. 이주영은 최근 <GQ>와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20대 때까지만 해도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는 못했어요. 지금도 많이 부족해요. 하지만 저를 오롯이 받아들이는 데 열린 사람이고 싶고, 좀 더 멋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서른이 되면서 찾아온 변화예요.”

더 멋진 사람이자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이주영. 그녀는 얼마 전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타임즈>를 끝내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를 통해 스크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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