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선택은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감독의 다음 선택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의 주인공으로 로버트 패틴슨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 조합 찬성이오!

현지 시간으로 19일 미국 버라이어티 등 매체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은 SF입니다. 곧 출간 예정인 에드워드 애시튼의 소설 <미키7>을 각색하고 감독할 예정이라고.
<미키7>은 얼음 세계 니플하임의 식민지화를 위해 파견된 인조인간 ‘미키7’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봉준호 감독은 소설 <미키7>에서 영감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앞서 <설국열차> 등 그의 각색 작품을 미루어봤을 때 다른 결을 가진 작품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인공으로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봉 감독은 소설을 읽자마자 큰 흥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영화 제작 소식에 30대 A급 배우들이 이 영화의 주인공 역할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패틴슨이 봉준호 감독과 제작사 측을 만났고, 그들은 패틴슨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패틴슨은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후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테넷>, 올해 개봉 예정인 <더 배트맨>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죠.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영화 <옥자>에 이어 플랜B가 제작에 참여하고, 워너브라더스가 배급한다는 구체적인 설명도 더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미 크리스 에반스, 에드 해리스, 틸다 스윈튼, 존 허트, 제이미 벨, 알리슨 필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작업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로버트 패틴슨과 호흡을 맞춘다면 꽤 흥미로운 결과물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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