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의 최신 트렌드 흡수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룩
하루 1시간 틱톡을 본다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긴장을 풀고 인생사에 대해 신경 끄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죠.
최근 <보그 브리티시> 인터뷰에서 에밀리는 “틱톡은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미디어로 안 느껴진다. 재미있으면서도 인간에 대해 좋은 느낌을 준다”며 틱톡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열렬한 관중이기도 하지만 정기적으로 자신의 비디오를 공유하죠.
틱토커라면 누구나 #ForYou(포유) 페이지가 패션 트렌드로 넘쳐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에밀리는 뉴욕 나들이에서 유행 아이템을 여러 개 착용했죠. 틱톡에서 유행하는 그 트렌드 룩으로요!
애완견 콜롬보와 함께한 산책길에 포착된 에밀리는 섹시한 디스트레스트 맥시스커트에 카우보이 부츠를 신고, 컷아웃이 들어간 메종 클레오의 카디건에 시어링 재킷을 걸쳤습니다.
그녀의 룩을 보면 트렌드를 선도하는 매체가 틱톡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밀리는 Z세대가 사랑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패션의 영감을 틱톡에서 발굴하는 일,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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