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푸퍼 사랑
이번 겨울도 여전히 패딩 푸퍼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크롭트에 가까운 노스페이스 눕시 재킷은 셀럽을 비롯해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있죠. 따뜻하고 가볍고 귀엽기까지 하니까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눕시 사랑은 남다릅니다. 롱 패딩이 유행할 때도 수년간 꾸준히 눕시를 입었으니까요. 최근에는 눕시뿐 아니라 다양한 노스페이스 푸퍼로 자신만의 윈터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nyknicks
올겨울 라타이코프스키가 입은 유명한 푸퍼는 1996 레트로 브라운 눕시입니다. 피트 데이비드슨과 농구장 데이트할 때 입은 바로 그 눕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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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이코프스키는 XXL 사이즈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합니다. 아기와 산책할 때는 다양한 컬러 매치가 눈에 띄는 노스페이스 푸퍼로 편하게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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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그리 춥지 않을 때도 그녀의 노스페이스 사랑은 멈추지 않습니다. 박시한 옐로 푸퍼에 그녀의 시그니처 크롭트 톱, 편안한 스웨트팬츠로 이지 룩을 완성했죠.

@emrata
산에 갈 때는 눈에 잘 띄는 블루 사이쿠루 모델을 입어 많은 이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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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콜롬보와 산책할 때는 후디에 강렬한 레드 푸퍼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하게 연출했습니다.
라타이코프스키가 입어 품절 대란을 일으킨 로즈 핑크 눕시도 빼놓을 수 없죠. 그녀의 눕시 사랑은 앞으로도 쭉 이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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