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퍼’ 커플의 특별한 타투
여전히 할리우드에서 가장 로맨틱한 한 쌍으로 꼽히는 ‘베니퍼’ 커플,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

두 사람은 2000년대 초 약혼했다가 헤어진 후 17년 만에 재회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속전속결로 지난해 결혼에 성공했죠. 지금은 세기의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남편과 아내가 된 후 처음 맞이한 발렌타인데이를 특별하게 기념했습니다. 베니퍼 커플을 위해 디자인한 타투를 새긴 것!

로페즈는 인스타그램에 커플 타투 사진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무한대 기호 위에 ‘Jennifer’와 ‘Ben’의 이름이 필기체로 쓰여 있고, 화살이 관통하는 디자인입니다. 로페즈는 가슴 아래 새로운 타투를 새겼습니다.

애플렉은 두 사람의 이니셜 ‘J’와 ‘B’ 사이를 두 개의 화살이 크로스로 겹친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반드시 맺어질 인연은 어떻게든 다시 만난다는 사실을 직접 보여준 베니퍼 커플! 다시 헤어지지 않겠다는 다짐과 영원한 사랑에 대한 맹세를 타투로 대신한 것 같죠. 앞으로도 무한대 기호처럼 서로를 향할 수 있길!
추천기사
-
워치&주얼리
에디터 푼미 페토와 함께한 불가리 홀리데이 기프트 쇼핑
2025.12.04by 이재은
-
웰니스
오늘 밤 꼭 목욕해야 하는 이유
2025.11.28by 김초롱
-
셀러브리티 스타일
레이스업부터 버클까지, 무대 위 제니의 다양한 부츠 활용법
2025.12.08by 오기쁨
-
패션 아이템
2026년 트렌드를 주도할 6가지 새로운 청바지 착용법!
2025.12.09by 김현유, Alexandre Marain
-
패션 뉴스
비합리성의 아름다움, 뎀나가 이끄는 '뉴 구찌'
2025.12.04by 안건호, Luke Leitch
-
뷰티 트렌드
가는 머리카락을 가진 당신을 위한 최고의 커트 16가지
2025.11.20by 김주혜, Ranyechi Udemezue, Tish Weinstock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