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퍼’ 커플의 특별한 타투
여전히 할리우드에서 가장 로맨틱한 한 쌍으로 꼽히는 ‘베니퍼’ 커플,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

두 사람은 2000년대 초 약혼했다가 헤어진 후 17년 만에 재회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속전속결로 지난해 결혼에 성공했죠. 지금은 세기의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남편과 아내가 된 후 처음 맞이한 발렌타인데이를 특별하게 기념했습니다. 베니퍼 커플을 위해 디자인한 타투를 새긴 것!

로페즈는 인스타그램에 커플 타투 사진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무한대 기호 위에 ‘Jennifer’와 ‘Ben’의 이름이 필기체로 쓰여 있고, 화살이 관통하는 디자인입니다. 로페즈는 가슴 아래 새로운 타투를 새겼습니다.

애플렉은 두 사람의 이니셜 ‘J’와 ‘B’ 사이를 두 개의 화살이 크로스로 겹친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반드시 맺어질 인연은 어떻게든 다시 만난다는 사실을 직접 보여준 베니퍼 커플! 다시 헤어지지 않겠다는 다짐과 영원한 사랑에 대한 맹세를 타투로 대신한 것 같죠. 앞으로도 무한대 기호처럼 서로를 향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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