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커플의 로맨틱한 칸 데이트
오랜 연애 끝에 부부가 된 래퍼 빈지노와 모델 미초바! 결혼 후에도 로맨틱한 일상을 이어가는 두 사람이 이번에는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BMW의 초대로 칸을 방문했는데요, 패셔너블한 두 사람의 칸 스타일은 어땠을까요?

빈지노와 미초바는 25일 각각 인스타그램에 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칸에서 즐긴 순간이 가득 담겼죠.

빈지노는 화이트와 블랙 투톤 턱시도를, 미초바는 퍼프소매가 돋보이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한껏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은 마침 같은 시기에 칸을 방문한 김나영, 마이큐 커플, 김윤아, 김형규 부부와 만나 인증 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빈지노는 “멋진 영화인의 축제에 손님으로 참석해 턱시도 입고 레드 카펫을 걷다니… 참 축복이었고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다음엔 칸에 작업하러 오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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