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길게! 2023년 코트 트렌드
2023년, 올겨울은 블랙 롱 코트로 단합합니다.

사실 2023 F/W 런웨이 위에서 모델들이 블랙 코트 자락을 휘날렸을 때 이미 예견할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이어질 올겨울엔 블랙 롱 코트가 유행할 것이란 사실 말이죠. 물론 우리는 작년에도 블랙 롱 코트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건 완벽한 핏과 아름다운 원단을 사용했느냐 여부입니다. 즉 올해 코트를 사두면 10년은 짱짱하게 입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런웨이에서 발견한 공통점이라면 어깨를 강조한 오버사이즈의 테일러드 핏에 발목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였습니다. 위풍당당하게 회사 정문에 들어설 수 있는 스타일이죠. 돌체앤가바나와 스텔라 맥카트니, 빅토리아 베컴, 알라이아, 카이트, 발렌시아가까지 모두 오버사이즈 롱 코트를 선보였습니다. 트렌드와 관계없이 이 분야 최강자인 더 로우는 늘 그랬듯 클래식한 스타일을 고수했죠.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할 때는 카이아 거버처럼 입어보세요. 생 로랑의 블랙 체스터필드 코트에 바이파의 앰버 백을 멘 그녀는 코트 하나만으로도 근사해 보이죠.

빅토리아 베컴은 발렌시아가의 판타 레깅스에 오버사이즈 피코트를 입었습니다. 체구가 작은 빅토리아 베컴처럼 너무 긴 길이가 부담스럽다면 오버사이즈이되 하프 스타일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대신 발끝까지 블랙으로 통일해주면 되죠!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3월, 더 로우의 플레르 코트를 입고 뉴욕에서 목격되었습니다. 175cm의 큰 키에 롱 코트를 입으니 프로포션이 더욱 좋아 보이죠? 안쪽에 어떤 옷을 입든 블랙 롱 코트 하나면 완성되는 올겨울 스타일! 근사한 것으로 한 벌 골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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