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와 핑크는 언제나 옳은 조합이죠. 로제가 킴 카다시안의 브랜드 스킴스 발렌타인 캠페인의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포토그래퍼 카린 백오프(Carin Backoff)가 촬영한 이번 발렌타인 캠페인은 러블리한 무드로 가득합니다. 립스틱 패턴 그래픽, 레이스, 벨벳까지 귀여운 디테일이 눈에 띄죠.

탱글탱글한 젤리 컬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 로제는 캐미 & 쇼트, 핑크빛 슬립 드레스 등을 소화했습니다. 핑크로 가득한 캠페인을 위해 로제가 블랙 네일 아트로 포인트를 줬다는 사실도 빼놓을 수 없죠. 카다시안은 “그녀의 우아함과 에너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그녀는 2025년 최고의 발렌타인이다. 이 컬렉션은 낭만적이고, 재미있고, 개성이 넘치며, 로제는 그것을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로제는 “이 컬렉션은 로맨틱하면서도 귀여운 아이템으로 그 느낌을 나타냈다. 이 캠페인을 촬영하는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 아이템을 입고 모두가 자신감 있고 아름다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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