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화이트 룩이 자꾸 눈에 밟히는 이유 #패션인스타그램
올 화이트 룩이 품은 단정하면서도 밝은 매력은 독보적입니다. 그 때문에 매년 눈에 밟히지만, 막상 입으려면 망설여지곤 합니다. 같은 무채색이라도 올 블랙에 비해 존재감이 크고, 눈에 띄다 보니 잘못 입었을 때의 실수가 더 도드라지게 느껴지죠.

하지만 지금이야말로 ‘올 화이트 룩’ 로망을 실현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시선을 분산해줄 아이템이나 오버사이즈 핏이 성가시지 않은 계절인 데다, 최근 올 화이트 룩을 실천하는 다수의 셀럽을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했거든요. 룩을 하나하나 뜯어보니 의외로 스타일링이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무채색의 기본 컬러라는 탄탄한 바탕이 믹스 매치에 제격이기 때문이죠. 깨끗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룩, 부담스럽다고 포기할 건가요? 지금 당장 스크롤을 내려 참고할 만한 룩을 캡처해보세요!



상·하의를 화이트로 정리한 뒤 컬러 아우터를 매치하면 시선이 자연스럽게 분산됩니다. 화이트와 궁합이 유독 좋은 블루 계열은 어떤 룩에든 잘 어울리고요. 레드처럼 눈에 띄는 색상은 흰색 한 방울 섞은 핑크처럼 파스텔 계열 색상의 아우터를 선택하면 화이트의 깨끗한 무드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안정감을 더할 수 있죠.




질감과 형태가 확실한 아이템으로 균형을 잡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존재감이 큰 가방이나 부츠, 프레임이 굵은 선글라스를 더해보세요.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와 함께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룩에 입체감이 더해져 컬러가 지닌 과한 느낌을 중화하죠.


아이템 자체의 핏을 조절해도 됩니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오버사이즈 아이템을 활용하면 화이트 특유의 부해 보일 수 있는 느낌을 빼면서도 여유 있는 무드가 완성되죠. 셀럽들의 믹스 매치법을 따라 청량한 5월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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