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운동화 대체할 1970년대 히트 슈즈!
패션 브랜드들이 일제히 운동화에 집중하는 요즘,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스타일리시한 아이디어가 될 수 있죠. 그런 면에서 ‘더비 슈즈’는 완벽한 대안입니다. 우아하면서도 단정하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되며, 클래식하면서도 신선한 무드를 자아내니까요.

2025년 봄/여름, 더비 슈즈의 귀환이 조금씩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엔 자크뮈스가 있죠. 그는 2024 봄/여름 컬렉션에서 레페토와의 협업 슈즈를 공개했고, 모델들의 발에는 새롭게 재해석한 지지(Zizi) 슈즈를 신겼습니다. 셀린느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클 라이더도 데뷔 컬렉션을 통해 더비 슈즈를 선보였는데, 반응이 썩 괜찮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발레리나 슈즈처럼 밑창이 얇고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 최근 트렌드와 이질감 없이 섞여 들거든요. 게다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앞코가 동글동글하고 갸름한 ‘홀쭉이 스니커즈’와 모양이 매우 흡사하죠. 결론적으로 최근 유행하는 운동화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구두에 적을 두고 있는 더비 슈즈가 미니멀과 우아함을 추구하는 이들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겁니다.
프랑스 <보그>와 멕시코 <보그>는 더비 슈즈가 가을의 슈즈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더비 슈즈가 세르주 갱스부르의 슈즈였다는 점에 매료되서인지, 프랑스 <보그> 쪽 입김이 강하긴 합니다. 저 또한 셀린느의 슈즈를 보고 마음이 동해서 벌써 더비 슈즈 스타일링법을 찾고 있으니, 그들의 의견에 동의하는 셈이죠. 여기 2025년 여름, 1970년대 더비 슈즈 신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버뮤다 팬츠 + 트랙 재킷

스포티한 무드를 더하는 게 요즘 패션의 주요 키워드입니다. 슈즈에 힘을 주었으니, 대신 트랙 재킷으로 힘을 빼보세요. 캐주얼한 재킷과 클래식한 더비 슈즈의 조합이 우아하고 세련되게 균형을 이루죠.
블랙 & 화이트 투톤

우아함의 상징인 두 컬러를 하나에 담아낸 투톤 더비 슈즈는 가벼운 여름 드레스에 매치했을 때 빛이 납니다. 우아하면서도 실패 없는 조합이죠. 드레스가 없다면, 요즘 유행하는 미니스커트에도 근사하게 어우러지니 스커트에 매치하세요!
홀쭉이 스니커즈 못지않게 청바지나 트라우저에도 잘 어울려, 굽 스타일만 잘 고른다면 어디에든 매치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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