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클럽 리더 카이아 거버, 도엔과 ‘여름 독서’를 위한 드레스 만들다
책 읽는 행위에 새로운 영감을 더하고 싶다면, 독서 방식에 디테일을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읽고 싶은 책 목록을 새롭게 작성하거나, 독서 시간을 한층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아웃핏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죠. 북 클럽 ‘라이브러리 사이언스(Library Science)’를 이끄는 모델 겸 배우 카이아 거버가 도엔(Dôen)과 함께 새로운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선보입니다.

1960년대에서 영감받은 코델리아 드레스는 스퀘어 네크라인과 레이스 트리밍으로 로맨틱한 터치를 가미했습니다. 산뜻한 코튼 포플린 소재 특유의 기분 좋은 사각거림, 복숭아색 리본 자수가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도엔에 따르면, 이 드레스는 ‘몽환적인 여름 독서와 휴가’를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물론 수영복 커버업으로 활용해도 되고, 라운지 웨어까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거버의 스타일링을 볼까요? 복잡한 액세서리 대신 오버사이즈 후프 귀고리 하나만 매치했습니다. 만약 그녀가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이 옷을 입는다면, 라이브러리 사이언스의 가벼운 에코 백을 툭 메고, 심플한 발레 플랫을 매치하지 않았을까요?

@shopd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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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엔과 라이브러리 사이언스의 이번 협업이 특별한 건, 특별한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협업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룸 투 리드(Room to Read)’를 통해 책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녀들의 문해력 증진 활동과 독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입니다. 2년 전 베이비 돌 나이트가운을 선보였던 이들의 첫 협업에 이어 의미 있는 움직임이죠.
눈부신 여름 햇살 아래, 이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프랑수아즈 사강의 <슬픔이여 안녕>을 읽으면서 로맨틱한 여름날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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