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클럽 리더 카이아 거버, 도엔과 ‘여름 독서’를 위한 드레스 만들다

2026.06.19

북 클럽 리더 카이아 거버, 도엔과 ‘여름 독서’를 위한 드레스 만들다

책 읽는 행위에 새로운 영감을 더하고 싶다면, 독서 방식에 디테일을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읽고 싶은 책 목록을 새롭게 작성하거나, 독서 시간을 한층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아웃핏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죠. 북 클럽 ‘라이브러리 사이언스(Library Science)’를 이끄는 모델 겸 배우 카이아 거버가 도엔(Dôen)과 함께 새로운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선보입니다.

@shopdoen

1960년대에서 영감받은 코델리아 드레스는 스퀘어 네크라인과 레이스 트리밍으로 로맨틱한 터치를 가미했습니다. 산뜻한 코튼 포플린 소재 특유의 기분 좋은 사각거림, 복숭아색 리본 자수가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도엔에 따르면, 이 드레스는 ‘몽환적인 여름 독서와 휴가’를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물론 수영복 커버업으로 활용해도 되고, 라운지 웨어까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library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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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의 스타일링을 볼까요? 복잡한 액세서리 대신 오버사이즈 후프 귀고리 하나만 매치했습니다. 만약 그녀가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이 옷을 입는다면, 라이브러리 사이언스의 가벼운 에코 백을 툭 메고, 심플한 발레 플랫을 매치하지 않았을까요?

@shopd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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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엔과 라이브러리 사이언스의 이번 협업이 특별한 건, 특별한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협업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룸 투 리드(Room to Read)’를 통해 책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녀들의 문해력 증진 활동과 독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입니다. 2년 전 베이비 돌 나이트가운을 선보였던 이들의 첫 협업에 이어 의미 있는 움직임이죠.

눈부신 여름 햇살 아래, 이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프랑수아즈 사강의 <슬픔이여 안녕>을 읽으면서 로맨틱한 여름날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기쁨

오기쁨

프리랜스 뉴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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