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뒤를 이어 영화계에 도전장 내민 제시카 알바 딸 아너
최근 셀럽의 2세들이 영화,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시카 알바의 첫째 딸 아너 워렌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최근 영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셀럽 2세들이 대부분 배우로 데뷔하는 것과 달리, 아너는 직접 영화 제작에 뛰어들었다는 점입니다.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배우 제시카 알바의 재능을 아너가 그대로 물려받은 걸까요? 최근 본인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단편 영화의 일부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프랑스 누벨바그의 거장 장 뤽 고다르의 영화 <네 멋대로 해라(Breathless)>를 오마주한 장면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너가 벌써 자신만의 세계를 담은 영화를 완성했다는 사실에 놀랍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알바는 전 남편 캐시 워렌과의 사이에 아너와 열네 살 딸 헤이븐, 여덟 살 아들 헤이즈를 두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결혼 생활을 이어온 두 사람은 2024년 별거를 시작해 지난 3월 이혼했으며, 세 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공동으로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알바는 얼마 전 아너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너의 유머 감각은 재치 있고 날카로우며 늘 예상을 뛰어넘어. 정말 똑똑하고 호기심도 끝이 없지. 이렇게 훌륭한 여성으로 성장한 네가 너무나 자랑스러워”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감독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아너가 앞으로 어떤 감각적인 작품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갈지, 그 가능성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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