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보태니컬 가든에서 영감을 얻은 테이블들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수지 멘키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 저널리스트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현재 <인터내셔널 뉴욕 타임즈>로 이름이 교체됐다)에서 25년 간 패션 비평을
담당한 그녀는 현재 세계 각국의 ‘보그닷컴’을 위해 독점 취재 및 기사를 쓴다.

오스카 드 라 렌타는 뉴욕 보태니컬 가든과 함께 테이블 웨어 컬렉션 작업을 해왔다.

사과 꽃, 치자나무, 목련, 모련… 이 모두가 오스카 드 라 렌타 테이블웨어에서 선보인 접시에 담겨 있다. 이것은 이번 주 런던 마운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 디자이너 매장이 컬러풀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을 때의 얘기다.

사과 꽃, 치자나무, 목련, 그리고 모란이 오스카의 드레스들과 그릇들을 우아하게 장식하고 있다.

인도 출신 디자이너 키랏 영(이브 생 로랑이 자신의 첫 다문화 모델로 발탁했었다)도 오스카를 위한 자신의 5년 역사를 자랑하는 주얼리 라인의 최신 디자인들을 전시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부사장인 엘리자 볼렌(오른쪽)과 보석 디자이너 키랏 영(가운데)과 함께 한 수지.

공작 깃털이나 샹들리에 귀고리를 포함, 전 세계에서 얻은 아이디어들은 이국적인 느낌을 더했다. 그건 오스카의 마라케시 스타일 슬리퍼와 핸드백과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공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키랏 영의 귀고리.

그러나 밤은 역시 오스카 드 라 렌타 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캐롤리나 어빙의 것. 바다색과 잔디 색 정원 꽃들은 꽃이 가득한 테이블에 즐거운 여름 느낌을 더했다.

캐롤리나 어빙의 유리그릇.

인테리어 디자이너 알레그라 힉스는 밤에 열리는 시상식 때 시크했다. 그녀는 1960년대 영국 디자이너인 메리 콴트가 디자인한 적갈색 아르누보 패턴 팬츠 수트(LA에서 발견한 빈티지 의상)를 입고 있었다. 그것은 정교하게 조각된 나무 샐러드 보울과 레오파드 패턴 와인 잔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오리지널 메리 콴트 코트를 입고 있는 알레그라 힉스.

마운트 스트리트는 이번 주에 디자이너 록산다 일린칙이 매장을 오픈하며 런던의 핫 플레이스로서의 위상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건축가 데이비드 아드자예(David Adjaye)가 디자인한 록산다 일린칙의 새 매장.

English Ver.

Oscar at home – with jewels BY SUZY MENKES
Tables inspired by New York’s Botanical garden

Oscar De la Renta has collaborated with the New York Botanical Garden on a table-ware collection

Apple blossom, gardenias, magnolias and peonies – all served up on a plate for Oscar de la Renta table wear. That was the story – well half of it – when the American designer’s shop on London’s Mount Street showed off colourful new collections this week.

Apple blossom, gardenias, magnolias and peonies grace Oscar’s dresses and crockery

Kirat Young, the Indian-born designer, who was picked out by Yves Saint Laurent as his first multi-cultural model, also displayed the latest in her five-year-strong range of jewels for Oscar.

Jewellery designer Kirat Young ( centre) with Eliza Bolen (right) , vice-president of de la Renta

Inspirations from across the world, including peacock feathers or chandelier earrings added to the sense of the exotic – a fitting mix with Oscar’s Marrakesh-style slippers and purses.

Kirat Young’s peacock-inspired earrings

But the night also belonged to Carolina Irving, Creative Director of Oscar de la Renta home. Her melanges of sea blue and grass green garden flowers brought a merry, summer feel to the flower filled tables.

“Apple blossom, gardenias, magnolias and peonies – all served up on a plate for Oscar de la Renta table wear.”

Carolina Irving’s glasswear

The chic of the night award went to interior designer Allegra Hicks, wearing a russet Art Nouveau patterned pants suit – a vintage find in Los Angeles designed by English 1960’s designer Mary Quant. It was a perfect blend with the carved wood salad bowls and leopard patterned wine glasses.

Allegra Hicks in her original Mary Quant coat

Mount Street continues to be London fashion’s hot property with Designer Roksanda Ilincic opening her store there this week.

Roksanda Ilincic‘s new store designed by architect David Adja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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