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슈퍼히어로
착한 라면, 착한 화장품, 착한 커피… 요즘 소비 대세는 ‘착한’ 것이다. 패션계 역시 민첩하게 움직이는 중. 동물 가죽을 쓰지 않고 대체 소재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그리니치(Grienich)’처럼! 소가죽, 양가죽, 심지어 뱀장어 가죽까지 패션계의 가죽 사랑은 식을 줄 모르지만 슈퍼히어로를 풍자한 그리니치의 최고급 캔버스 클러치라면 진짜 가죽 핸드백 못지않게 멋스럽다. 게다가 염료 염색 등 2차 환경 파괴 요소를 배제했으며 구매만으로도 유기 동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그러니 이 클러치 하나면 ‘윤리적 소비’라는 흐름에도 동참할 수 있다. 캡틴 아메리카를 닮은 그리니치의 캡틴 아메리카노 클러치, 티셔츠, 보틀과 함께 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슈퍼히어로가 되어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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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글 / 김혜림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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