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샤넬의 가브리엘백(Chanel’s Gabrielle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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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샤넬의 가브리엘백(Chanel’s Gabrielle Bag)

2018-11-02T17:22:05+00:00 2017.04.06|

 

시즌과 시대에 상관없이 영원히 클래식하고 트렌디한 이름이자 여성들의 로망, 샤넬(Chanel)! 10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패션 하우스는 특유의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담은 뉴 아이코닉 백을 2017 봄/여름 레디 투 웨어 런웨이에 선보였어요. 그 주인공은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에서 이름 따온 ‘가브리엘 백(Chanel’s Gabrielle Bag)’. 2011년 ‘보이백’ 이후 6년 만의 백 라인 론칭 소식으로 패션피플을 열광케 했죠. 칼 라거펠트는 미래를 함축하는 오브제인 증강현실 안경 쉐입과 전통을 대표하는 경마장 신사들의 어깨에 걸친 쌍안경 케이스에서 가브리엘백 영감의 모티브를 얻었어요. 그는 “모두가 샤넬을 코코라고 불렀지만, 그녀의 실제 이름은 가브리엘이었습니다. 샤넬의 디자인 핵심 요소를 모두 지닌 뉴 백을 위한 완벽한 이름입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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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함과 우아함, 아름다움과 실용성의 절묘한 조합이 샤넬 백의 시그니쳐란 건 모두가 공감하죠? 이 모든 게 완벽히 녹아든 가브리엘백을 찬찬히 살펴보면 샤넬 장인들의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있어요. 견고한 베이스 레더 위에 보드랍고 가벼운 보디 레더를 대비시킨 백 구조와 어깨 부분의 숄더 패드로 백을 맸을 때 더욱 편하도록 신경썼죠. 여성의 몸과 실루엣에 가장 편안한 디자인을 철칙으로 삼던 하우스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의 철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새로 시도된 특이한 점은, 원 컬러 메탈이 아닌 골드와 실버 메탈을 함께 붙여 레더와 엮은 더블 체인. 유니크한 디테일이 근사해요. 기존 백 라인에 비해 길이가 긴 이 체인 덕에 숄더백이나 크로스백 스타일뿐 아니라 하나의 체인은 어깨에 걸치고 나머지 체인은 대각선 방향으로 걸치는 틀을 깬 혁신적인 백 스타일링도 할 수 있어요. 안감도 가브리엘 샤넬이 처음 만든 백의 아이코닉 컬러인 가넷 톤 패브릭으로 멋스러운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죠.

 

The S/S 2017 Collection Bag

빈티지 카프 스킨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최대로 끌어올린 가브리엘백. 퀼팅 레더 보디와 플레인 레더 베이스 구조가 심플하면서도 모던해요. 호보 백, 버켓 백팩, 라지 쇼퍼 백 세가지 디자인과 샤넬이 사랑하는 블랙, 화이트, 네이비, 카멜의 다채로운 컬러로 탄생했답니다.

 

 

Everybody Loves Gabrielle!

 

 

크리스틴 스튜어트, 캐롤라인 드 마그렛, 리우웬, 나오미 와츠까지. 전 세계 셀럽들이 사랑하는 샤넬 가브리엘백! 이렇듯 소장가치 200%인 가브리엘백을 한국의 감각적인 패션 인플루언서 이하린,  톱모델 강승현과 송해나가 재빠르게 겟 했는데요. 샤넬의 뉴 아이코닉 가브리엘백과 함께 서울 핫플레이스에서 포착된 3명의 패션으로 리얼 스타일링 팁을 배워볼까요?

 

Street Soul Hipster with Lee Harin

걸크러시 폭발. CL의 여동생이자 매혹적인 패션 인플로언서 이하린의 스웩 넘치는 가브리엘백 모먼트.

 

 

Modern City Woman with Hyoni Kang

당당한 애티튜드가 매력적인 톱모델 강승현의 도시적이고 우아한 가브리엘백 스타일링.

 

Feminine Chic Lady with Song Haena

서울 핫플레이스를 누비는 개성 넘치는 패셔니스타 송해나의 여성스럽고 세련된 가브리엘백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