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손에서 새롭게 태어난 일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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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손에서 새롭게 태어난 일요 예배

2019-10-04T15:01:17+00:00 2019.10.05|

카니예 웨스트가 2019 초부터 개신교 예배를 공연으로 각색한 가스펠 퍼포먼스인선데이 서비스 매주 일요일 펼치고 있습니다. 예배라고 하면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로만 생각했다면 오산. 카니 웨스트의선데이 서비스 대해 알아야 11가지,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1. 선데이 서비스가 대체 뭐길래

선데이 서비스는 카니 웨스트가 각색한 개신교 예배 퍼포먼스입니다. 실제로 매주 일요일 교회에서 드리는일요 예배 그대로 따왔는데요, 예배를 드리되 엄숙한 예배 대신 모두가 노래 부르고 즐길 있는 신나는 예배 형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아무도 모른다

선데이 서비스는 2019 1 6 처음 선보인 이래 매주 일요일 열립니다. 예배는 매주 공연 장소를 달리하 참여 방법에 대한 정보도 없이 비밀리에 진행하는 것이 가장 특징이죠.

 

 

3. 참여하는 사람들은 누구

선데이 서비스는 초대받은 최측근에 한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석자들에게는 모두 비공개 조항에 서명하도록 했죠. 그러나 최근 시카고, 데이턴에서 열린 집회는 일반인에게도 공개했는데요, 카니예는 많은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고, 다양한 인종, 민족, 신념, 정치를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4. 코첼라에서도 공연했다

선데이 서비스는 2019 코첼라 밸리 뮤직 아츠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갖기도 했습니다. 찬 래퍼, 키드 커디, 타이 달 사인과 같은 래퍼들도 퍼포먼스를 펼쳤고, 디엠엑스 함께 눈물을 흘리는 카니예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드넓은 잔디밭에서 합창단과 관객이 어우러진, 그야말로 페스티벌 페스티벌과 같은 공연이었죠.

 

 

5. ‘선데이 서비스굿즈까지 등장했다

카니예는 인정받은 래퍼이자 자신의 이름을 의류 브랜드까지 가진 디자이너죠.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시키는 그가 선데이 서비스 공연을 기념해 다시 의류 굿즈를 제작했습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선데이 서비스가 하나의 의류 브랜드로서 상표등록 절차도 거쳤다고 하죠. 선데이 서비스 굿즈는 스웨트셔츠와 팬츠, 재킷은 물론 신발, 스카프, 양말, 모자 다양한 라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unday Service at the Mountain’ 비롯, ‘Holy Spirit’, ‘Church Socks’, ‘Jesus Walks’ 종교적인 메시지가 새겨져 있답니다.

 

6. 많은 스타가 공연했거나 참여했다

시작부터 이슈였던 선데이 서비스는 슈퍼스타의 방문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타일러 크리에이터,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 디플로를 비롯해 최근엔 브래드 피트도 예배 현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죠. 2019 코첼라에 참여한 블랙핑크의 제니도 선데이 서비스 공연 현장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외에도 선데이 서비스에서 포착된 스타들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190422 Jennie IG update: #sundayservice from r/BlackPink

 

 

7. 카니예가 선데이 서비스를 여는 이유

이전부터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카니예가 선데이 서비스를 여는 이유에 대해  해외 매체는 그가 종교에 대해 고찰하고 신앙생활을 더욱 성실하게 하려는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시작했다며, 본인과 자신의 가족 역시 종교에 대한 믿음을 갖고, 이런 신앙심을 키울 있는 장소를 만들고자 했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레터맨과 나눈 인터뷰에서도 음악이 가진 순수함과 긍정적인 힘을 가족과 나누기 위해서라고 밝히기도 했죠.

 

8. 실제 예배처럼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도 하고 가끔 설교도 한다

예배는 주로 성가대와 함께 찬송가를 부르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노래만 부르고 끝난다면선데이 서비스 역할이 제대로 되었다고 보기 힘들죠.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거나, 카니예가 대표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때론 참석자들에게 성경 말씀을 전파하기도 하죠.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인 카니예만의 방식으로 신께 드릴 예배를 구성하지만, 전통적인 교회의 방식을 아예 배제하진 않는다고 하네요.

 

9. 실제 찬송가부터, 찬송가 버전으로 해석한 유명곡까지 부른다

실제로 드리는 예배인 만큼 교회에서 부르는 찬송가 노래하지만,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가스펠화해 부르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 와츠에서 열린 예배에서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이벤트답게 투팍의 ‘California Love’ 가사 “California knows how to party” “Glory, glory, hallelujah” 개사해 불렀고요. 트래비스 스캇의 ‘Sicko Mode’ 가사 ‘Out like a light’ ‘He’s the light’ 바꿔 부르기도 했죠. 카니예의 ‘Jesus Walks’ ‘Power’, ‘Flashing Lights’ 역시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사로 바꿔 합창단과 열창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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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예배 실황은 카다시안의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빨리  있다

비공개 공연인지라 일반 대중은 선데이 서비스의 실체를 접할 기회가 없었죠. 하지만 카니예와 가장 가까운 그의 부인 카다시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데이 서비스의 실시간 현황을 엿볼 있었습니다. 무대와 음악을 오롯이 느끼고 즐기며 몸으로 표현하는 첫째 노스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11.  카니예의 앨범 <Jesus is King> 발매된다

카니예의 모든 소식은 카다시안의 소셜 미디어로부터 밝혀지네요. 그의 새로운 앨범 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8 중순에 킴은 트위터에 ‘Jesus is King’이라는 제목 아래 새로운 앨범 트랙 리스트로 추정되는 제목이 적힌 메모장 사진을 올렸습니다.  카니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 같은 사진을 올려 신보 발매를 팬들에게 확인시켰죠. 그의 새로운 앨범을 기다린 많은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앨범은, 아무래도 2019 동안 그가 이끌어온 선데이 서비스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