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눈썹 가발의 시대

2017.05.29

눈썹 가발의 시대

얼굴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눈썹’. 그만큼 눈썹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모양을 다듬는 것만으로도 얼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답니다.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죠.

카라 델레빈 (Cara Delevingne)

카라 델레빈 (Cara Delevingne)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시에나 밀러 (Sienna Mille)

시에나 밀러 (Sienna Miller)

카일리 제너 (Kylie Jenner)

카일리 제너 (Kylie Jenner)

니콜 리치 (Nicole Richie)

니콜 리치 (Nicole Richie)

매일 아침 준비 시간, 눈썹 그리기가 번거롭고 불편했다면?

등교나 출근을 준비하는 아침, 매일매일 눈썹 그리기 참 불편하고 귀찮죠?

SNS 피드를 도배한 ‘#마이크로블레이딩(Microblading)’ 시술을 받자니 겁부터 나고,

한 올 한 올 가짜 눈썹을 심어 넣는 ‘눈썹 1:1 연장술’은 비용이 부담스럽다고요?

눈썹 가발이 있답니다!  해외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눈썹 가발은 머리에 착용하는 가발처럼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최대 장점!

여기 모나리자들을 위한 획기적인 뷰티 제품, 눈썹 가발 있습니다! 해외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눈썹 가발은 실제 머리에 착용하는 가발처럼 ‘뗐다 붙였다’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최대 장점. 약 5번 정도 재사용이 가능하다네요.

뷰티 블로거 ‘샤론 파렐(Sharon Farrell)’의 리뷰 영상을 함께 보시죠.    

셀레나 고메즈,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헤일리 볼드윈, 케이티 페리, 켄달 제너 등 핫한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헝 베니고(Hung Van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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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역시 눈썹 가발의 장점을 널리 알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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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색한 모발이든 자연 모발이든, 헤어 컬러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눈썹 가발! 

땀과 물에도 강력한 워터프루프 접착제를 사용했다는군요. 

옷 갈아입듯 매일매일 눈썹 가발 착용해 도전해보시겠습니까?

옷 갈아입듯 편리한 눈썹 가발, 도전해보시겠습니까?

    에디터
    우주연
    포토그래퍼
    GETTYIMAGES/IMAZINS,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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