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를 추가한 땋은 머리부터 복서 브레이드, 느슨하고 내추럴한 볏짚 머리까지. 뮤직 페스티벌 룩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브레이드 헤어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컬러 브레이드

A post shared by frankiefoye (@frankiefoye) on Apr 11, 2018 at 6:23pm PDT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진행하는 코첼라 페스티벌. 땀을 뻘뻘 흘릴 수밖에 없는 뙤약볕에선 브레이드만큼 유용한 헤어스타일도 없습니다. 머리카락이 거추장스럽게 붙지 않을 테니까요.

모델 라이스 리비에로는 가발(혹은 실타래)을 사용한 브레이드를 선택했습니다.

A post shared by frankiefoye (@frankiefoye) on Apr 11, 2018 at 6:28pm PDT

“페스티벌에서 옷을 가볍게 입을 예정이라면 헤어스타일에 포인트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프랭키 포예가 설명했습니다.

짜잔! 이렇게 완성되었네요!

A post shared by frankiefoye (@frankiefoye) on Apr 12, 2018 at 3:25am PDT

자세한 브레이딩 방법이 궁금하다면? 유튜버 커스티의 팁을 참고해보시길!

포스가 느껴지는 복서 브레이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부터,

A post shared by Emily Ratajkowski (@emrata) on Feb 7, 2017 at 4:17pm PST

‘포스 뿜뿜’ 조세핀 스크라이버,

A post shared by Danielle Priano (@daniellepriano) on May 22, 2017 at 8:01am PDT

위쪽은 똥머리로 아래만 반전 복서 브레이드를 연출한 스텔라 맥스웰까지!

A post shared by Danielle Priano (@daniellepriano) on Apr 14, 2018 at 3:03pm PDT

복서 브레이드는 세 갈래 땋기 다음으로 쉬운 스타일 중 하나랍니다.

컬러 스프레이를 이용하면 유니콘 복서 브레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신경 쓴 듯 안 쓴 듯 자연스러운 브레이드

A post shared by frederikke sofie (@frederikkesofie) on Mar 10, 2018 at 12:31pm PST

휴가지에서 과하게 꾸미고 찍은 사진만큼 후회되는 일도 없을 겁니다! 느슨하고 내추럴하게  연출한 브레이드는 어떨까요?

자세한 방법을 알아볼까요?

변형 복서 브레이드

A post shared by Romee Strijd (@romeestrijd) on Apr 13, 2018 at 2:19pm PDT

헤어 스타일리스트 루슬란(Ruslan)의 팁을 살짝 엿볼까요? 뾰족하지 않은 바늘에 두꺼운 실을 꿰어 미리 땋아놓은 머리에 포인트를 주는 것!

브레이드는 귀가 끝나는 바로 밑부분까지만 땋고 밑에는 풀어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A post shared by Ruslan (@hairbyruslan) on Apr 14, 2018 at 5:02pm PDT

짜잔! 뒷모습은 이렇게 완성됩니다.

A post shared by Ruslan (@hairbyruslan) on Apr 14, 2018 at 8:14pm PDT

자세한 팁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상상 속의 유니콘 브레이드

유니콘의 두 뿔이 떠오르는 깜찍한 브레이드.

A post shared by Carolina Gonzalez (@cgonzalezbeauty) on Apr 14, 2018 at 7:38pm PDT

자세한 하우투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마이크로 브레이드

이것저것 다 귀찮을 땐? 알렉사 청처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브레이드는 어떨까요?

A post shared by Alexa (@alexachung) on Apr 9, 2018 at 3:25am PDT

초등학생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쉽답니다. 양쪽 머리를 소량 잡아 세 갈래 땋기로 땋아주세요. 얇게 땋을수록 예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