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밑, 따스한 러그 한 장! 이국적이고 포근한 나만의 겨울 공간을 완성해줄 온라인 러그 숍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언커먼하우스

시스템 선반과 원목 테이블 등 딸과 아버지가 2대째 만든 가구로 인기몰이 중인 언커먼하우스. 다정다감한 색감의 러그 시리즈로 가득한 ‘언커먼  패브릭’ 섹션도 지나치지 말고 눈여겨보세요. 에어비앤비 사이트에서 찾아볼 법한 따뜻한 유럽 감성의 집을 꾸미고 싶다면 빈티지한 블루 톤의 ‘인 러그’를  추천합니다. 기계로 제작하는 패브릭이 아니라, 면사를 이용해 사람의 손으로 직접 짠 핸드메이드 러그라 더 소장 가치가 높아요. 사진처럼 식탁 아래 깔거나 패브릭 소파 위에 무심하게 툭 걸쳐도 예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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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uncommonhouse

알론맨션

화이트, 우드, 베이지 등 따뜻한 웜 톤의 인테리어를 선호한다면 알론맨션의 친환경 러그 시리즈를 눈여겨보세요. 코튼 베이스에 독특한 문양을 더해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합니다. 천연 코튼 소재로 만들어 세탁과 관리가 용이하다는 것 역시 장점! 사진처럼 소파 아래나 침대 옆에 깔아두면 겨울이 배로 따뜻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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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on-mansion.com/

이르마 홈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리빙 아이템을 선별해 소개하는 이르마 홈에서 독점 판매하는 ‘로레나 카날’의 워셔블 러그. 도톰하고 고급스러운 코튼 소재로 제작해 까슬하거나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진답니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느낌 덕분에 소파가 있어도 위로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싹 없어질 정도! 기계 세탁이 가능해 반려견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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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rma-home.com

리바이벌 러그

세상에 하나뿐인 빈티지 러그를 찾고 있다면 해외 사이트로 시선을 돌려도 좋겠어요. 캘리포니아 기반의 ‘리바이벌 러그’는 타이다이 프린트부터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로칸 러그 스타일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을 두루 갖춘 러그 숍입니다. 인스타그램에 다채로운 스타일링 사진이 있으니 실제로 러그를 깔고 싶은 공간에 어떤 제품이 어울릴지 시뮬레이션해본 뒤 주문해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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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vivalrugs.com

콜드 피크닉

모로칸 러그도, 페르시안 러그도 다 지겹게 느껴진다면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색감의 ‘콜드 피크닉’ 러그를 눈여겨보세요. 핫한 해외 인플루언서의 SNS에서 자주 눈에 띄는 콜드 피크닉은 브루클린에서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어린아이가 그려놓은 스케치북의 드로잉처럼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이 특징이죠. 보송보송한 울 소재라 발에 닿는 촉감 또한 일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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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ldpicn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