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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 늘리는 습관

2022.11.10

by 오기쁨

    얼굴 주름 늘리는 습관

    웃으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얼굴 주름은 지난 세월을 담고 있는 멋의 상징이죠. 하지만 평소 습관으로 인해 생긴 불필요한 주름은 나이 들어 보이기만 합니다. 혹시 지금도 주름을 만들고 있진 않나요?

    인상 쓰기

    보통 집중하거나 무언가에 열중했을 때, 미간을 찌푸린 채 인상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신경 쓰지 않으면, 거울을 보지 않는 이상 내 표정이 어떤지 알 수 없죠. 인상을 쓰면 미간에 주름이 생길 뿐 아니라 눈썹 위 근육도 성난 모양으로 자리 잡아 험상궂은 인상을 만듭니다. 의식적으로 얼굴에 힘을 빼는 연습을 하는 게 좋아요. 

    수면 자세

    잠은 반듯하게 누워서 자는 게 가장 좋습니다. 엎드려 자면 얼굴이 눌리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베개 자국도 남게 되죠. 옆으로 누워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턱과 볼이 한쪽으로 처지면서 팔자 주름과 눈가 주름도 짙어집니다. 팔자 주름이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주름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심지어 한 번 생긴 팔자 주름은 쉽게 옅어지지도 않습니다. 

    얼굴 쓸어내리기

    얼굴에는 최대한 손을 대지 않는 게 피부를 지키는 비결이라는 여배우도 있죠. 그런데 심지어 얼굴을 자주 쓸어내리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고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중력의 영향을 받는 얼굴을 아래로 쓸어내리면 더 빠르게 살이 처지면서 주름이 생길 테니까요. 

    빨대 자주 쓰기

    빨대는 환경오염의 주범이기도 하지만, 입가 주름의 중요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입가는 피부가 연약한데요, 빨대를 사용하기 위해 입술을 오므리다 보면 입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음료는 빨대보다는 컵을 이용해 마시는 게 좋아요. 비슷한 이유로 담배 역시 입가 주름을 만드는 데 아주 큰 원인이 됩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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