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에 애정 드러낸 아야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깊은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아야네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2)>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는 “<동상이몽 2>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내 인지도 때문도, 출연료 때문도 아니었다”며 <2021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패밀리상 수상 이후 못다 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야네는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사실과 전혀 다른 수많은 루머로 만들어진 지훈 씨의 이미지를 바꿀 계기가 되겠다 싶었기 때문”이라며 “지훈 씨는 정말 다정하고,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많은 분이 알아주셨으면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릴 때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서 그런지 이지훈의 본모습이 화면에 잘 담기지 않는 것이 항상 아쉬웠다. 나와 방송을 함께 하면 진짜 이지훈의 모습을 모든 분이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6월 부부의 연을 맺었죠. 두 사람은 14세의 나이 차이뿐 아니라, 국경을 초월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야네가 한국 드라마를 통해 이지훈을 처음 알게 된 후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스토리까지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죠.
두 사람이 함께 <동상이몽 2>에 출연한 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출연했다’는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 출연 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 아야네-이지훈 부부. 앞으로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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