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션의 완성, 흰 양말!
패션의 완성은 얼굴도 아니고, 몸매도 아닌 바로 양말! 완벽한 아웃핏으로 외출하고 싶을 때, 가장 간단하게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는 아이템은 단연코 양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요즘은 다양한 슈즈에 매치한 화이트 삭스가 눈에 띈다. 하얀 양말이란 말에 ‘아저씨 패션템’ 또는 마이클 잭슨이 연상된다면, 이 기사가 여러분의 생각을 바꿔줄 거예요!
올가을 뽀얀 양말 차림으로 나가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지 말고 셀럽들의 다양한 화이트 삭스 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스니커즈
스니커즈와 흰 양말을 매치할 때는 쇼츠나 원피스 등 다리가 드러나는 룩을 선택해보자. 마치 스쿨 룩을 입은 것처럼!
힐
제니처럼 오픈 토 힐과 리본 디테일의 화이트 삭스, 클로에 세비니처럼 타비 슈즈에 화이트 삭스를 매치하는 등 그 어떤 조합도 사랑스럽다.
로퍼, 플랫 슈즈, 부츠
블랙 로퍼와 화이트 삭스를 매치하는 것은 마이클 잭슨부터 시작된 패션의 정석이다. 이 공식에서 벗어나 벨라 하디드처럼 화이트 로퍼에도, 지지 하디드처럼 발레리나 슈즈에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제니의 부츠 스타일링도 다가오는 환절기엔 참고해보자!
화이트 삭스의 매력은 ‘화이트’에 있다. 깨끗하게 오래 신는 방법을 소개한다. 표백과 얼룩 제거에 효과적인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이 준비물이다. 누레진 양말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뽀글뽀글하고 올라온다. 10분 정도 담근 뒤 헹구면 새로 산 것처럼 뽀얀 양말을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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