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을 발하는 명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크린토피아가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 ‘블랙 라벨’을 선보인다. 명품을 명품답게 케어하는 새로운 세계.

세계 7위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명품 시장. 이에 따라 제품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세탁하고자 하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이에 30년 역사의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기술력 및 노하우를 모두 담아 명품을 전문으로 케어하는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를 론칭한 것이 바로 ‘블랙 라벨’.

40년 넘게 명품 세탁 및 수선 업계에 몸담아 온 고성범 마스터.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장인으로 통하는 그가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크린토피아 ‘블랙 라벨 팝업스토어’에서 능수능란한 솜씨로 명품 수선 시연에 나섰다. 낡은 명품 가방도 그의 땀과 노력이 담긴 손길을 거치면 새롭게 재탄생한다.

블랙 라벨 서비스의 핵심은 고가 제품을 전용으로 케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블랙 엑설런스 센터(BLEC)’에 있다. 약 1400평 규모의 센터에서 첨단 세탁 설비는 물론, 분야별 전문 마스터가 정성을 다해 명품의 격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린토피아가 30년 동안 240만 개의 명품을 다룬 노하우의 집약체이다.

전국 가맹점에서 명품 세탁 의뢰가 접수되면 블랙 엑설런스 센터의 마스터들이 가장 먼저 소재와 오염의 종류, 부속품 유무 및 파손 부위 등을 꼼꼼히 검수한다. 또한 세탁 전 별도의 테스트를 통해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미리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문제의 발생을 최소화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부속품은 따로 분리하고, 원단과 소재에 따라 오염 전처리를 통해 변형이나 탈색을 사전에 방지한다.

수선과 염색도 마찬가지로 리폼 서비스와는 다르게 최대한 오리지널 아이템을 복원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디자인 그 자체가 가진 희소성이 중요한 고가 제품의 특성을 잘 이해한 것이다.  또한 집에서 관리하기 힘든 가죽이나 모피 의류를 세탁 및 보관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보관센터에 들어간 제품은 최적화된 온도 및 습도 속에서 관리되며, CCTV와 자동화된 전산 관리 설비하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명품은 단순한 사치품을 넘어 오래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추억과도 같다. 당신의 추억이 빛바래지 않고 오랫동안 아름답게 간직되길 바란다면 블랙 라벨을 잊지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