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샤를리즈 테론-블랙핑크 지수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30일 미국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본 핑크(BORN PINK)’ 월드 투어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공연을 보러 온 수많은 관중 중에는 해외 스타들도 있었는데요. 특히 샤를리즈 테론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죠.
공연이 끝난 후 지수는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지수와 편안한 차림의 샤를리즈 테론, 사진 속 두 사람이 꽤 다정해 보이죠.
월드 스타인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2월, 파리 패션 위크 기간 디올의 2023 F/W 여성 패션쇼에 참석했을 때 처음 만났죠. 당시 샤를리즈 테론은 지수의 인사에 “보디가드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요”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6개월여 만에 만났지만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 앞으로도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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