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 로맨스 ‘뉴토피아’로 만난 박정민-지수
배우 박정민과 블랙핑크 지수가 만납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를 통해 호흡을 맞춘 두 사람! 미리 공개된 스틸로 살펴볼까요?
<뉴토피아>는 원인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돼 좀비가 된 이들로 가득한 서울을 배경으로, 군인 재윤(박정민)과 여자 친구 영주(지수)가 서로에게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박정민은 미래에 불안함을 느끼는 늦깎이 군인 이재윤 역을, 지수는 재윤의 여자 친구이자 신입 회사원 강영주 역을 맡았죠.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으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윤성현 감독은 <뉴토피아>를 통해 아포칼립스와 로맨스가 충돌하는 신선한 세계관을 펼쳐냅니다. 여기에 <기생충>의 한진원 작가와 <킬러들의 쇼핑몰> 지호진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입니다.
영화 <동주>,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밀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박정민은 <뉴토피아>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설강화>로 첫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지수는 이번 작품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합니다. 2025년 공개될 <뉴토피아>! 박정민과 지수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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