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승리의 요정’ 차은우
야구 유니폼을 입은 차은우, 드라마가 아니어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를 하기 위해 등장한 차은우! 이날 LG 트윈스 승리의 요정이 된 그가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습니다.
차은우가 LG 트윈스 시구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오랜만에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선 그는 다부진 모습으로 짜릿한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날은 LG 트윈스가 9회 말 2아웃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4연승을 이어가, 차은우가 ‘승리의 요정’이 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그의 생애 첫 시구였던 2017년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죠. 당시에도 LG가 승리를 거둬 팬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거든요.
언제 봐도 반가운 차은우와 야구 유니폼의 조합! 또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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