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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겨울을 맞이한 북유럽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코트 30

2024.10.15

이미 겨울을 맞이한 북유럽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코트 30

@hoskelsa

우리나라 겨울이 점점 북유럽 느낌과 비슷해지는 요즘, 겨울이 되면 늘 북유럽 에디터들의 추천 아이템을 살펴봅니다. 혹독한 추위를 견디는 무민과 게르만인은 웬만한 추위에는 끄떡도 하지 않지만, 다년간 긴 겨울을 지내본 이들의 눈썰미는 남다릅니다. 스웨덴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까지 북유럽 5개국의 소식을 다루는 <보그 스칸디나비아>의 겨울 아이템 추천 기사는 그런 면에서 매우 유용하죠!

이들에게 코트란 가을 필수품입니다. 10월 15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스웨덴 스톡홀름의 기온은 3℃이고, 오슬로는 0℃, 헬싱키도 4℃에 불과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초겨울에 접어든 셈이죠. 이들이 만져보고 입어보고 추천하는 아이템을 따라가면 좋은 이유이기도 하고요.

북유럽 에디터들은 통기성 좋고 빠르게 변하는 외부 온도에 적응할 수 있는 ‘울’ 재질의 코트를 추천했습니다. 날씨가 추울 때는 터틀넥과 블레이저 위에 겹쳐 입고, 따뜻할 때는 블라우스와 스커트 위에 걸쳐 입으라고 권하면서요! 한발 앞서 2024년 겨울을 맛보고 있는 이들의 추천 코트를 살펴보세요! 브랜드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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