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앞머리 트렌드, 커튼처럼 열거나 닫거나
이번 시즌 앞머리에 있어 선택권은 없습니다. 키워드는 커튼! 커튼을 활짝 열거나 꽁꽁 닫거나 둘 중 하나죠.



기온이 올라가니 이마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커튼 뱅이 눈에 띄네요. 커튼 뱅은 말 그대로 얼굴 옆으로 길게 내린 스타일을 말합니다. 광대뼈와 턱선을 부드럽게 감싸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나죠. 커튼 뱅은 머리를 묶었을 때도, 풀었을 때도 예쁜 스타일이라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것이 특징!


조금 극적인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층을 많이 낸 뒤 앞머리까지 풍성한 컬을 넣는 것을 추천해요. 1970년대로 돌아간 듯 빈티지한 분위기가 나죠?
반대로 커튼을 닫아버린 것처럼 앞머리로 이마를 촘촘하게 가리면 단번에 차가운 분위기로 변신 가능해요.



눈썹 근처에서 무겁게 자르면 완성되는 풀 뱅은 흑발과 매치했을 때 가장 잘 어울려요. 피부가 한층 밝아 보이고, 이목구비가 더 또렷해 보이거든요. 지수처럼 옆머리를 귀 뒤로 꽂으면 요조숙녀 느낌을, 미야오 수인처럼 옆머리로 광대뼈를 가려주면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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