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홍진경의 가슴 뜨거운 도전
절친한 친구이자 1990년대를 휩쓴 두 모델, 이소라와 홍진경. 최근 두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을 통해 뭉치면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모델로서 다시 한번 파리 패션 위크에 도전해보는 것! 그 여정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어느덧 50대가 된 이소라와 홍진경이 오랜 공백을 깨고 런웨이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일단 오랜 시간 연락이 끊겼던 두 사람이 미묘한 감정선과 온도 차를 이겨내고 의기투합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은 서로를 이해하며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기로 했죠.
화려한 복귀를 꿈꿨으나,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합니다. 런웨이 트렌드는 바뀌었고, 두 사람이 활동하던 시절은 어느덧 먼 과거가 되었으니까요. 두 사람은 어린 모델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를 되새기면서도, 서로를 진심으로 지지하며 함께 나아갑니다.

캐스팅 오디션의 고충, 체력적 한계, 실패에 대한 압박. 그 모든 것이 두 사람을 짓누르지만, 포기는 없습니다. 끝없는 워킹 연습과 영어 특훈을 반복하며 면접을 준비한 끝에 마침내 파리 에이전시로부터 합격 소식을 들었습니다. 게다가 과거 홍진경이 파리 컬렉션에 처음 도전했을 당시 소속되었던 파리 메트로폴리탄에 30여 년 만에 돌아가게 되었죠.

마침내 프랑스 땅을 밟게 됐지만, 아직 두 사람에게는 냉혹한 관문이 남았습니다. 파리 패션 위크 런웨이에 서기 위해, 신인으로 돌아가 본격 오디션 전쟁에 참여해야 하는데요. 두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물론 성공이라면 좋겠지만, 실패여도 <소라와 진경>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도전은 언제나 멋지고, 우정은 시간이 지나도 빛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니까요. 잔잔한 웃음 사이로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두 사람의 도전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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