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어깨 단발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단발병. 자르기 전까지는 약도 없죠. 올봄에는 과감하게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 번에 짧게 자르기 두렵다면, 어깨까지 오는 단발을 시도해보세요. 이미지 변신과 기분 전환을 동시에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직 어떤 스타일로 자를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여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죠.
수지
긴 머리를 고수하는 편이지만, 한번 자를 때는 과감하게 단발을 시도하는 수지! 층을 낸 단발에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 청순한 매력과 보이시한 느낌을 동시에 낼 수 있어요.
김태리
김태리는 단발에 웨이브를 넣어 우아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어깨 길이의 단발은 자칫하면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김태리처럼 웨이브를 넣으면 경쾌하면서도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나죠. 바쁜 아침에 머리 손질할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김고은
김고은의 단발은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입니다. 움직임에 따라, 바람에 따라 흐르듯 자리 잡는 스타일이죠. 어깨에 닿아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C컬 또한 매력적인데요. 묶었다 풀어도 어색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어요.
신세경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신세경, 그녀만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주는 건 바로 단발입니다. 긴 머리일 때보다 성숙하고 고혹적인 느낌이 나죠. 단발도 신세경처럼 분위기 있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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