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의 불안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불안해 보이는 행동으로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다시 SNS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듯한 글을 올린 것.

권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습니다. 권민아는 우울증으로 정신과에 다니고 있었는데요, 자신이 다니던 병원 간호사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글에서 그녀는 간호사의 태도를 지적하며 불만을 호소했습니다. “잘 다니던 정신과에서 한참 어린 간호사가 화를 내고 분노했다”는 내용이었죠.
그러나 해당 글과는 관련 없는 악성 댓글이 계속 달리자 권민아는 자해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동정심 얻으려고 하는 짓이라고 했지. 동정심이라도 줘봐. 정신병원 가보라고? 10년을 넘게 다녔다. 내가 왜 미쳤는데. 너희가 나로 살아보길 했나. 뭘 안다고 맨날 짓밟고 찢는데. 열심히 살았고 바보같이 살았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글이 올라온 후 우려의 시선이 이어지자 권민아는 해당 글을 삭제했습니다.

이미 SNS를 통해 몇 차례 비슷한 행적을 보인 그녀. 이번 게시물이 올라온 후에도 많은 이가 걱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7월 그룹 AOA 활동 당시 왕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후에도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글과 사진으로 대중의 우려를 샀죠.
지난해 9월 권민아는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후 뷰티 사업에 도전했는데요. 여전히 불안해 보입니다.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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