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쏘아 올린 새로운 어그 트렌드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새로운 어그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너도나도 어그 부츠를 꺼내 들기 시작한 요즘입니다. 지난 시즌 유행했던 울트라 미니 어그부터 발목을 감싸는 오리지널 스타일의 어그까지, 갖가지 종류의 어그가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죠.


하루걸러 한 번씩 등장하는 어그 부츠의 향연 속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지난 24일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뉴욕 거리를 누빌 때도, 지난 26일 절친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할 때도 ‘이 어그 부츠’를 신으며 트렌드의 시작을 알렸죠.
블레이크가 선택한 건 올해 상반기, 어그와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타스만(Tasman) 플랫폼 뮬입니다. 자세히 뜯어보면 타스만 모델 특유의 셰이프와 시어링 안감은 그대로지만 기존 어그 부츠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는 걸 알 수 있죠. 앞면에 벨트처럼 자리한 오버사이즈 버클, 두툼하다 못해 투박한 플랫폼을 보세요!
무엇보다 겉면이 스웨이드가 아닌 레더로 뒤덮였다는 점이 가장 흥미롭습니다. 반질한 광택감이 도는 텍스처가 앵클부츠 못지않은 세련미를 선사하죠. 화이트, 체스트넛, 블랙 등 데일리로 적합한 컬러 옵션도 솔깃하고요. 블레이크는 체스트넛 컬러로 계절감을 살렸군요.
자칫하면 후줄근해 보이기 쉬운 어그 부츠의 단점을 소재와 디자인으로 완벽히 채운 이 부츠. 지난 시즌 울트라 미니 어그 열풍의 바통을 그대로 이어받을 아이템이라는 건 이미 입증됐습니다. 매진 행렬이 진작에 시작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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