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여름에 더 자주 입게 될, 셔츠 스타일링

2024.06.24

여름에 더 자주 입게 될, 셔츠 스타일링

후덥지근하고 축축한 바깥, 에어컨 바람으로 서늘한 실내. 여름이 되면 안팎의 경계가 분명해집니다. 여름에 셔츠가 필수인 이유죠.

@amaliemoosgaard
@anoukyve
@anoukyve

일단 여름 셔츠 스타일링의 핵심은 가볍게 입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너의 선택이 중요하죠. 가장 클래식한 건 바스락거리는 화이트 셔츠와 슬리브리스 톱의 조합입니다. 위 룩을 보면 알 수 있듯 수트 팬츠나 스커트만 더해준다면 출근 룩으로도 손색없죠. 대단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모자람도 없는, 딱 적당한 온도의 스타일입니다. 무심하게 접은 소맷단, 단조로움을 덜어내는 벨트와 심플한 액세서리 등이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포인트죠.

@lglora
@clairerose

여기서 한 단계 더 캐주얼한 무드를 원한다면 컬러 셔츠를 선택하세요. 과감하게 앞섶을 오픈하고 가벼운 소재의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준다면, 그길로 도심 속 휴양지 룩이 완성되죠.

@matildadjerf
@bilgeyenigul

셔츠는 느슨하면 느슨한 대로, 타이트하면 타이트한 대로 멋을 내는 아이템입니다. 마틸다는 1970년대 여인처럼 배꼽까지 셔츠를 풀어 헤친 뒤 하이 웨이스트 진을 입었습니다. 빌게(Bilge)는 소맷단이 넓은 크롭트 셔츠에 스포티한 브라 톱을 매치해 누구보다 건강미 넘치는 셔츠 룩을 선보였고요. 스타일링에 따라 이토록 천차만별입니다. 화이트 셔츠의 산뜻함은 그대로겠지만요.

@lovisabarkman
@alisontoby

여름휴가에도 셔츠는 필수입니다. 오버사이즈 셔츠로 진정한 리비에라 시크 룩을 완성해보세요. 멋도 멋이지만 따가운 태양을 가리기에 선크림 못지않게 효과적입니다. 몸을 잠시 숨기고 싶을 때도 제격이죠.

김민정

김민정

프리랜스 라이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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